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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01일
In 문화예술강좌
9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 빛의 채집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2023년 봄과 여름을 뜨겁게 달군 전시가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라는 전시였습니다. 열기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관람을 했고, 상당한 언론 보도가 있었고, 많은 유튜버와 블로거들의 리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023년 대한민국이 에드워드 호퍼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진행 행복 짓는 꿈쟁이 박상순 ■ 시간 2023.09.19 (화)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음료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5218-7859 ■ 계좌 안내 : 기업은행 083-094658-04-011 아트필드 (이정현) #박상순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B%B0%95%EC%83%81%EC%88%9C/)#전문코치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C%A0%84%EB%AC%B8%EC%BD%94%EC%B9%98/)#행복짓는꿈쟁이(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D%96%89%EB%B3%B5%EC%A7%93%EB%8A%94%EA%BF%88%EC%9F%81%EC%9D%B4/)
9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서양미술사 뒷담화 <빛의 채집자>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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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8일
In 문화예술강좌
8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 삐에로가 좋아 찰리 채플린의 명언 중에,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편의 연극 같은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는 우리는 어쩌면 광대입니다. 광대를 그린 화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광대를 그리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진행 행복 짓는 꿈쟁이 박상순 ■ 시간 : 2023.08.23 (수) 오후 7시 ■ 장소 :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음료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 Tel. 010-5218-7859 ■ 계좌 안내 : 기업은행 083-094658-04-011 아트필드 (이정현) #박상순 #전문코치 #행복짓는꿈쟁이
8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서양미술사 뒷담화 <삐에로가 좋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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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8일
In 문화예술강좌
7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 인간과 경쟁하는 신들 세상에는 가끔 뛰어난 재주를 갖고 태어난 인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신묘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에게 매료된 주변 사람들은 그들을 신들에 견주어 칭찬 하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기도 합니다. 인간들을 질투한 신들, 그래서 시작된 시합… 인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무더위를 이겨내는 행복한 그림보기, 얼렁뚱땅 오세요. ■ 시간 2023.07.26.(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5218-7859 #박상순 #전문코치 #행복짓는꿈쟁이
7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인간과 경쟁하는 신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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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8일
In 문화예술강좌
6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신들의 엇갈린 사랑 신과 인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인간들처럼 신들도 사랑에 빠집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신들의 엇갈린 사랑을 슬쩍 들여다보겠습니다. 행복한 그림보기, 얼렁뚱땅 오세요. ■ 시간 2023.06.28.(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5218-7859 #박상순 #전문코치 #행복짓는꿈쟁이
6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신들의 엇갈린 사랑>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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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8일
In 문화예술강좌
■ 유쥬매리미?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의 종착지가 결혼이라는 의식은 많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청춘은 사랑을 고백하고 확인 받고자 하는 욕구를 숨길 수 없는 모양입니다. 내색하지 않지만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화가들이 그려낸 가슴 뛰는 순간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얼렁뚱땅 오세요. ■ 시간 2023.05.24(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5218-7859
5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유쥬매리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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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8일
In 문화예술강좌
■ 편지,설레임 또는 두려움? 연인에게 편지를 받으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꺼지지 않는 사랑의 고백이 가득한 편지를 기대하면서 설렐까요? 아니면 이제 그만 만나자는 결별의 통보일 까봐서 두려울까요? 편지를 읽으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심정을 한두 번쯤 경험하셨을 것 같습니다. 화가들은 희비가 엇갈리는 그 순간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합니다. 같이 느끼며 감상하겠습니다. ■ 시간 2023.04.26.(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5218-7859
4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편지,설레임 또는 두려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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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9일
In 문화예술강좌
3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 키스... 그 짜릿한 사랑의 몸짓 서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몸짓이 키스입니다. 진실한 고백의 순수를 표현할 수도 있고, 만남의 감격이 나타날 수도 있고, 이별의 아픔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비밀이 숨겨진 키스도 있었습니다. 자체로 아름다울수밖에 없는 모습이 작품들 속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감상하겠습니다. ■ 시간 2023.03.22.(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4790-1674 #박상순 #전문코치 #행복짓는꿈쟁이
3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키스... 그 짜릿한 사랑의 몸짓>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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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1일
In 문화예술강좌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화목한 가족을 보면 자연스레 포근한 마음과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힘이 되고 지원군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가족입니다. 개인화되고 파편화되고 있는 요즘의 현실을 볼 때 가족의 의미는 더 큽니다. 많은 화가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가족을 표현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 시간 2023.02.22.(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한 잔 와인 또는 아메리카노 제공) ■ 신청 문의 Tel. 010-4790-1674
2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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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In 문화예술강좌
12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 마리아에게 무슨 일이? 유럽에서는 11월말부터 도시의 중심이 되는 광장에 크리스마스 시장이 섭니다.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캐롤, 여러 가지 장식품, 선물과 음식을 파는 크리스마스 시장은 연말을 축제 분위기로 한껏 고조시킵니다. 크리스마스는 2022년 전에 예수가 태어난 날입니다. 종교에 관계없이 모두 축하하며 조촐한 파티를 즐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의 탄생에 즈음하여 예수의 어머니, 즉 성모 마리아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가요? 수많은 화가들이 성모 마리아와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같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시간 2022.12.29.(목)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한 잔 와인 또는 아메리카노 제공) ■ 신청 문의 Tel. 02-2635-0111
12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마리아에게 무슨 일이?>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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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4일
In 행사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님과 함께 책에 대해 애기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시간: 2022년 12월.19일.(월) 오후 2시 ■ 장소: 갤러리 문래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31길 3) ■ 정지아 작가 북토크 32년 만의 장편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아버지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현대사의 굴곡을 담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소설. 미스터리 같은 한 남자가 헤쳐온 역사의 격랑, 그 안에서 발견하는 끝끝내 강인한 우리의 인생. ■ 초대공연: 가수 황명하 ■ 문의: 02-2635-0111 ■ 신청: https://forms.gle/5N1q6XaW2DjPTzFY6 ■ 선착순: 50명 / 참가비: 20,000원 (음료+작품 엽서세트 증정) ■ 계좌번호: 우체국 013839-01-003210 (예금주: 문래문화예술협동조합)
정지아 작가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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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In 문화예술강좌
아름다운 세 여인이 등장하는 그림을 보면 이 분들은 누굴까? 어떤 사연이 있나? 하는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보통은 삼미신(카리테스)이라고 일컫는 아글라에아(우아함), 에우프로시네(환희, 축제), 탈리아(풍부함, 개화)인 경우가 있고,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신들인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네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질투하고 경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많은 화가들이 이런 이야기들에 흥미롭게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림으로 표현된 여신들의 재미있는 드라마를 감상하시겠습니다. ​ ■ 시간: 2022.11.24.(목)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한 잔 와인 또는 아메리카노 제공) ■ 신청 문의: Tel. 02-2635-0111 ____________ ​
11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아무래도 내가 낫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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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In 문화예술강좌
원래 인류는 하나였다는 사실을 술을 보면서 느낍니다. 어느 민족에게든 각자 다양한 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삶에 깊이 관련된 술이다 보니 술에 얽힌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화가들도 술에 대해서, 아니 술에 관련된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술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보면서 뒷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시간 2022.10.27.(목) 오후 7시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한 잔 와인 또는 아메리카노 제공) ■신청 문의 Tel. 02-2635-0111
10월 아트필드갤러리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   <어라 취하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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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In PRESS
김정자의 ‘나의 천국, 아프리카!’ 전시기간: 6월 9일 ~ 6월 22일 전시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T. 02-2632-7767 김정자 작가는 아프리카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Libreville)에서 25년(1979~2003) 동안 미술교사, 대학교수, 유명화가로 살면서,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행복과 사랑으로 담아온 진솔한 삶의 작품을 그려왔다. ‘바나나나무, 빠빠야, 망고나무, 빵 나무, 시장에서’의 작품들은,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아름다운 심상일 것이며, 삶의 풍요로움을 긍정적으로 직관하는 작가의 세계이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움직임 하나까지 한 폭의 그림으로 옮기며 자연과 어우러지듯이 순수하게 살아가는 그곳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글 속의 시원함, 해변의 아름다움, 뚱뚱한 아줌마들의 역동적인 모습, 풍만한 몸에 걸친 천들의 무늬, 원색과 이원색의 보색 조화, 과일바구니 한 가득 머리에 이고 어깨에 지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여인들의 다양한 표정들, 아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은 행복이 가득한 삶의 모습들이다. 특히 ‘시장에서’의 여인들은 과일이나 채소를 팔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무 그늘을 찾아 망태바구니 가득한 바나나, 망고, 피망들을 아무렇게나 풀어놓고 그녀들은 자유롭게 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들로 즐겁게 꽃을 피우고 있다. 아프리카 가봉의 아름다운 풍경과 욕심 없는 그들의 자유로운 삶. 하늘이 주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평화로운 모습들이 어쩌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천국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더운 여름,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영혼의 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아트디렉터 정은선 김정자(KIM JUNG JA) 프로필 -1966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19-1978 개인전 및 초대전 25회 및 그룹전 외 다수 -2015 PARIS SALONSNBA 참가 -2003~1987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ENAM 예술 전문대 미술과 교수 -1999 아프리카 가봉 BICIG 은행 주최 문화재 미술부분 대상 수상 -1987~1982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CEEN 사범학교 미술교사 -1973 관인 재희 미술학원 설립 -현재 : 홍익여성화가회, 상형전, 국제미술협회원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트필드 갤러리 초대 개인전>_김정자_한국사진뉴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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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In PRESS
[갤러리 산책] 김정자 ‘나의 천국, 아프리카!’ 전시회 6월 9일 ~ 6월 22일, 아트필드갤러리(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김정자 작가는 아프리카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Libreville)에서 25년(1979~2003) 동안 미술교사, 대학교수, 유명화가로 살면서,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행복과 사랑으로 담아온 진솔한 삶의 작품을 그려왔다. ‘바나나나무, 빠빠야, 망고나무, 빵 나무, 시장에서’의 작품들은,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아름다운 심상일 것이며, 삶의 풍요로움을 긍정적으로 직관하는 작가의 세계이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움직임 하나까지 한 폭의 그림으로 옮기며 자연과 어우러지듯이 순수하게 살아가는 그곳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글 속의 시원함, 해변의 아름다움, 뚱뚱한 아줌마들의 역동적인 모습, 풍만한 몸에 걸친 천들의 무늬, 원색과 이원색의 보색 조화, 과일바구니 한 가득 머리에 이고 어깨에 지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여인들의 다양한 표정들, 아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은 행복이 가득한 삶의 모습들이다. 특히 ‘시장에서’의 여인들은 과일이나 채소를 팔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무 그늘을 찾아 망태바구니 가득한 바나나, 망고, 피망들을 아무렇게나 풀어놓고 그녀들은 자유롭게 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들로 즐겁게 꽃을 피우고 있다. 아프리카 가봉의 아름다운 풍경과 욕심 없는 그들의 자유로운 삶. 하늘이 주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평화로운 모습들이 어쩌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천국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더운 여름,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영혼의 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아트디렉터 정은선) 김정자(KIM JUNG J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19-1978 개인전 및 초대전 25회 및 그룹전 외 다수 2015 PARIS SALONSNBA 참가 2003~1987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ENAM 예술 전문대 미술과 교수 1999 아프리카 가봉 BICIG 은행 주최 문화재 미술부분 대상 수상 1987~1982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CEEN 사범학교 미술교사 1973 관인 재희 미술학원 설립 현재 홍익여성화가회, 상형전, 국제미술협회원 김정자 화가의 ‘나의 천국, 아프리카!’ 전시회는 아트필드갤러리에서 6월 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아트필드 갤러리 초대 개인전>_김정자_잡포스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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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In PRESS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아트필드갤러리에서 김정자 화가의 ‘나의 천국, 아프리카!’ 전시회를 6월 9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김정자 작가는 아프리카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Libreville)에서 25년(1979~2003) 동안 미술교사, 대학교수, 유명화가로 살면서,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행복과 사랑으로 담아온 진솔한 삶의 작품을 그려왔다. ‘바나나나무, 빠빠야, 망고나무, 빵 나무, 시장에서’의 작품들은,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아름다운 심상일 것이며, 삶의 풍요로움을 긍정적으로 직관하는 작가의 세계이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움직임 하나까지 한 폭의 그림으로 옮기며 자연과 어우러지듯이 순수하게 살아가는 그곳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글 속의 시원함, 해변의 아름다움, 뚱뚱한 아줌마들의 역동적인 모습, 풍만한 몸에 걸친 천들의 무늬, 원색과 이원색의 보색 조화, 과일바구니 한 가득 머리에 이고 어깨에 지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여인들의 다양한 표정들, 아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은 행복이 가득한 삶의 모습들이다. 특히 ‘시장에서’의 여인들은 과일이나 채소를 팔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무 그늘을 찾아 망태바구니 가득한 바나나, 망고, 피망들을 아무렇게나 풀어놓고 그녀들은 자유롭게 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들로 즐겁게 꽃을 피우고 있다. 아프리카 가봉의 아름다운 풍경과 욕심 없는 그들의 자유로운 삶. 하늘이 주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평화로운 모습들이 어쩌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천국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더운 여름,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영혼의 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아트디렉터 정은선 - 김정자(KIM JUNG J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19-1978 개인전 및 초대전 25회 및 그룹전 외 다수 2015 PARIS SALONSNBA 참가 2003~1987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ENAM 예술 전문대 미술과 교수 1999 아프리카 가봉 BICIG 은행 주최 문화재 미술부분 대상 수상 1987~1982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CEEN 사범학교 미술교사 1973 관인 재희 미술학원 설립 현재 홍익여성화가회, 상형전, 국제미술협회원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아트필드 갤러리 초대 개인전>_김정자_시사매거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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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In 행사
아트필드 갤러리에서 지미한 작가의 'Oldies But Goodies' 초대 개인전이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립니다. YAP소속 권태훈, 천윤화 작가의 프리뷰와 함께 관수 작가, 이동원 작가의 작품 소개로 이뤄질 5월 아트필드 아트파티에 초대합니다! '아트필드 아트파티'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7시! 예술가들과 예술계 관계자들, 예술 애호가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예술 잔치입니다. 전시하고자 하는 전업작가들께는 발표와 전시의 기회를, 미술 관계자들께는 작가 발굴의 기회를, 애호가 여러분께는 작품 관람과 구매의 기회를 드립니다. <일시> 5월 29일(금) 7p.m. <준비물> 1. 함께 나눌 와인 또는 음식 2. 포트폴리오 e-mail 접수 (프리뷰하실 작가) artfieldgallery@naver.com <장소> ARTFIELD GALLERY 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지하1층 Tel. 02-2632-7767
[아트파티 5월] ARTFIELD Gallery와 함께하는 Art Party에 초대합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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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In PRESS
아트필드갤러리 초대전, JYMMI HAN(지미한) ‘Oldies But Goodies’ 5월 19일 ~ 6월 6일 아트필드 갤러리(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OldiesButGoodies 22, JYMMI HAN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아트필드갤러리에서 JYMMI HAN(지미한) ‘Oldies But Goodies’ 초대전을 5월 19일부터 개최한다. Sometimes there are oldies but goodies! 2018년에 개봉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룹 'Queen'과 'Freddie Mercury'를 추억하게 하고, 혹은 'Queen'과 'Freddie Mercury'을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JYMMI HAN은 “Oldies But Goodies 시리즈는 일상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저의 추억들(좋아했던 영화, 음악, TV프로그램, 소유했던 물건들, 당시 유행했던 브랜드의 로고와 기호 등)과 잘 알지 못했던, 하지만 한 번쯤 들어봤던 명화나 명곡 같은 소재들을 꺼내어 탐닉하면서 나온 결과물들을 캔버스에 옮긴 시리즈 작업입니다. 저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러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추억하고 소통하길 원하며, 끊임없이 저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기를 원합니다.”라고 작품 의도를 설명한다. OldiesButGoodies 08, JYMMI HAN JYMMI HAN (지미한) 국민대학교공예미술(도자)학과졸업 <개인전> 2019.12.20 ~ 12.26 : “Oldies But Goodies展”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2020.05.01 ~ 05.30 : YTN 아트스퀘어초대전, YTN 뉴스퀘어, 서울(현재전시중) 2020.05.19 ~ 06.06 : 아트필드갤러리(ArtfieldGallery)초대전, 아트필드갤러리, 서울(현재전시중) 2020.08.03 ~ 08.23 : 복합예술공간맨션나인(Mansion9) 개인전, 맨션나인(Mansion9), 서울(예정) Time To Rock 03, JYMMI HAN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아트필드 갤러리 초대 개인전>_지미한_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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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In 행사
아트필드 갤러리 4월 초대전 김보연 작가의 '겨울나무-休眠' 전시가 5월 16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YAP 소속 최은서, 박훈 작가의 톡톡 튀는 작업 소개와 민경아 판화가의 독특한 작품 프리뷰로 이뤄질 4월 아트필드 아트파티에 초대합니다! ​ '아트필드 아트파티'는 예술가들과 예술계 관계자들, 예술 애호가들이 함께 교류하는 예술 잔치입니다. 전시하고자 하는 전업작가들께는 발표와 전시의 기회를, 미술 관계자들께는 작가 발굴의 기회를, 애호가 여러분께는 작품 관람과 함께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일시> 4월 24일(금) 7pm <준비물> 1. 함께 나눌 와인 또는 음식 2. 포트폴리오 e-mail 접수 (프리뷰하실 작가) artfieldgallery@naver.com ​ <장소> ARTFIELD GALLERY 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지하1층 Tel. 02-2632-7767
[아트파티 4월] ARTFIELD Gallery와 함께하는 Art Party에 초대합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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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08일
In PRESS
아트필드갤러리 초대전, 김보연 작가 ‘겨울나무- 휴면(休眠)’ 4월 1일 ~ 5월 16일, 아트필드갤러리(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겨울나무, 120x60cm, 나무위에 아크릴.돌가루_김보연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아트필드갤러리 초대전, 김보연 작가 ‘겨울나무- 휴면(休眠)’전시회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겨울나무 -休眠’ 추운 겨울 동물들이 동면에 들어가듯, 겨울나무 또한 '겨울눈'(winter bud, 동아)도 싹틔우지 않고 얼마 동안 겨울잠을 자는데, 이것을 '휴면'상태라고 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떨어지면 나무의 세포들은 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당분을 많이 만들어 놓음으로써 휴면기간 동안 겨울눈 속 세포들은 얼어붙지 않으려는 '고도의 전략'을 펼친다고 한다. 가을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휴면상태'에서는 모든 활동이 느리게 진행되거나 일시적으로 멈추게 된다.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려면 나뭇잎도 떨구고 세포분열을 막아 '성장을 지연'시키기도 한다. 결국 겨울나무는 저장된 에너지를 생존에 필수적인 데에만 사용하고 성장은 거의 멈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인간도 이와 같은 시기를 겪을 때 불안함을 느끼고, 삶에서 '생'이나 '꿈'을 내려놓는 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영하 2~30도에는 세포들이 얼어붙지 않으려 만들어진 '부동 단백질'로 세포액의 당도를 높여 어는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버티지만, 영하 7~80도의 강추위에는 역설적으로 세포와 세포 사이에 얼음을 만들어서 세포 내부가 어는 것을 방지한다. 이렇게 '세포와 세포 사이'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세포 내의 수분이 세포벽을 빠져나가면서 세포 사이의 얼음 층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 세포 내부는 거의 '탈수상태'가 되면서 고농도의 농축 용액만 남게 되어 세포 내부는 얼지 않는 것이다. 마치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도 닮아있는데, 겨울나무는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필요 없는지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겨울나무는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지만, 어느새 봄을 준비하면서 봄에 필 꽃과 잎에 대한 희망을 간직한다. 이른 봄을 알리는 겨울에 꽃을 피우는 '만개한 백매화'는 신의 축복 속에 내리는 풍성한 함박눈과 같이 우리 영혼을 맑고 충만하게 해준다. 생성하는 봄, 풍성한 여름, 화려한 가을의 생명력 있는 사계의 나무 중에 가지만 무성한 겨울나무에 따스함이 느껴지고, 생에 대한 사투와도 같은 생명력과 의연함에 무한한 연민과 응원을 보내고 싶다. (작가노트 중에서) 2020년 4월, 오늘 맞이하고 있는 새 봄은 지난 겨울 치열한 전투 속에 생존한 '겨울나무'의 소중한 희망이다. 아트필드갤러리 김보연 작가 초대전은 5월 16일까지 계속된다. 나무가지 사이의 달빛, 40x20cm, 나무위에 아크릴 & 돌가루, 2020_김보연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아트필드 갤러리 4월 초대전>_잡포스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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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08일
In PRESS
아트필드갤러리 초대, 김보연 작가 ‘겨울나무- 휴면(休眠)’ 전시회 4월 1일 ~ 5월 16일, 아트필드갤러리(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나무가지 사이의 달빛, 40x20cm, 나무위에 아크릴 & 돌가루, 2020_김보연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김보연 작가 ‘겨울나무- 휴면(休眠)’전시회가 아트필드갤러리 초대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로 2020년 봄은 아직 우리 곁에 안착하지 못하고, 봄에 필 꽃과 잎에 대한 희망을 가득 간직한 ‘겨울나무’처럼 잔뜩 웅크리고 있다. 이또한 지나가고 또 다시 봄은 올 것이다. 지금은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겨울나무’ 신세지만 희망과 삶의 의지만큼은 그 어느 때 보다 절절하다. ‘겨울나무 -休眠’ 겨울나무는 저장된 에너지를 생존에 필수적인 데에만 사용하고 성장은 거의 멈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인간도 이와 같은 시기를 겪을 때 불안함을 느끼고, 삶에서 '생'이나 '꿈'을 내려놓는 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영하 2~30도에는 세포들이 얼어붙지 않으려 만들어진 '부동 단백질'로 세포액의 당도를 높여 어는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버티지만, 영하 7~80도의 강추위에는 역설적으로 세포와 세포 사이에 얼음을 만들어서 세포 내부가 어는 것을 방지한다. 이렇게 '세포와 세포 사이'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세포 내의 수분이 세포벽을 빠져나가면서 세포 사이의 얼음 층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 세포 내부는 거의 '탈수상태'가 되면서 고농도의 농축 용액만 남게 되어 세포 내부는 얼지 않는 것이다. 마치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도 닮아있는데, 겨울나무는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필요 없는지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벌거벗은 겨울나무는 눈꽃이 피어나기 전에는 시선 밖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네 처지와도 비슷하게 닮아 있는 겨울나무는 비록 열매도 잎도 없지만 '생명의 연속성'을 갖기 위한 중요한 형태이고 상태이다. 겨울나무는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지만, 어느새 봄을 준비하면서 봄에 필 꽃과 잎에 대한 희망을 간직한다. 이른 봄을 알리는 겨울에 꽃을 피우는 '만개한 백매화'는 신의 축복 속에 내리는 풍성한 함박눈과 같이 우리 영혼을 맑고 충만하게 해준다. (작가노트 중에서) 생성하는 봄, 풍성한 여름, 화려한 가을의 생명력 있는 사계의 나무 중에 가지만 무성한 '겨울나무'에 따스함이 느껴지고, 생에 대한 사투와도 같은 생명력과 의연함에 무한한 연민과 응원을 보내고 싶다. 김보연 작가의 ‘겨울나무- 휴면(休眠)’전시회는 5월 16일까지 이어진다. 겨울나무, 120x60cm, 나무위에 아크릴.돌가루_김보연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아트필드 갤러리 4월 초대전>_ 시사매거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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