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대전 : 박시유 '빛들의 향연 'The Festival of Lights' (3.4 ~ 3.31)

2019년 9월 14일 업데이트됨



전시 제목 :

박시유의 '빛들의 향연 - The Festival of Lights'

전시 기간:

2019. 03. 04 ~ 03. 31

(오프닝 리셉션 : 3월 4일 월요일 오후 7시)

전시 장소 :

ARTFIELD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Tel. 02-2632-7767

전시 소개:

물웅덩이에 뜬 무지갯빛 눈부신 기름띠를 본 적이 있다.그 신비함에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빛이 준 선물이었다.

박시유 작가의 그림을 보았다.

기억 속의 ‘빛의 향연’이 거기에 있었다.모든 그림이 빛을 표현하지만, 그림이 빛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물웅덩이 속에서 무질서했던 빛은 이제 그림 속에서 질서를, 어떤 형태를 띠고 있다.

태양 같기도 하고, 꽃 같기도 하고, 어떤 기운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빛처럼 연속적이지 않고, 작은 한 조각 한 조각이 각자의 경계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마치 개인이 모여 사회를 만들고, 그 각각의 사회가 서로 다른 지향점을 향해 흘러가는 것처럼 박시유 작가의 그림은 그렇게 우리를 인도한다. 작가의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 살아있는 생물 같은 빛 조각 하나하나가 무척 소중한 듯하다. 마치 전체에 의해서 나의 존재가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모여 전체를 특정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전체를 이루는 아주 작은 것에 대한 작가의 관심과 애정이 엿보인다.

‘이 세상 단 한 사람인 저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위로받았고, 행복했습니다. 그 행복했던 기억이 잊힐 때마다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작업을 보시는 분들이 저처럼 위로받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작가가 언급한 이 세상 단 하나의 존재인 내가 바로 그림 속의 한 조각 같고, 어느 순간 그림을 보는 ‘나’인 듯도 하여 내 마음도 덩달아 움직인다.

그림 속에 빛이 있다.그 빛 속에 작가의 작은 마음들이 있고, 그 마음들이 모여 형체를 만들고, 흐름을 만들고, 마침내 또 다른 마음을 움직인다. 전시를 통하여 이 움직임이 어떻게 어디로 흐를지, 어떤 이의 마음에 어떤 물결을 만들어낼지 흥미롭다.

-아트필드 아트디렉터 이흥렬

박시유 작가 프로필 :

2004 계명대학교 미술학과

201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개인전

2018 10월 정수화랑 / 서울

2018 9월 BGN갤러리 / 부산

2017 9월 일호갤러리 / 서울

2016 3월 신선미술관 / 목포

​2015 5월 엠겔러리 / 서울

2013 9월 AP갤러리 / 서울

2013 5월 정수화랑 / 서울

외 다수의 그룹전

-수상

2013년 현대여성 미술대전 특선

2012-2013년 제4회, 5회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 특선, 입선

2012-2013년 제30회, 31회 대한민국 신 미술대전 입선

2001년 제30회 전국대학생디자인공모전​ 입선




blue eye, 165x130, oil on canvas



Dream, 130.3x130x3, oil on canvas



sun&sun, 165x130, oil on canvas



sweet heart ,130x130, oil on canvas



The kiss, 160.2x130.3, oil on canvas




ARTFIELD 갤러리:

지하철 5호선 양평역 근처에 위치한 ‘아트필드(ARTFIELD) 갤러리’는 전시를 기본으로, 저녁에는 세미나, 강연, 강좌 등 문화.예술 행사를 유치하며 예술가들의 작품 발표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 위주, 관람객 위주’의 갤러리이다.

ARTFIELD GALLERY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B1

Tel. 02-2632-7767

artfieldgallery@naver.com

www.artfie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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