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필드갤러리 유망작가 초대 3인전: 지용, 최승윤, 태우 'Let's Hope!'




■ 참여작가: 지용, 최승윤, 태우

■ 장 소: ARTFIELD Gallery

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93 (Tel. 02-2632-7767)

■ 기 간: 2020. 12. 1 (Tue) - 12. 19 (Sat)

■ 오프닝: 12. 8. (Tue) 6 pm.-8 pm.




2020년 12월.

예측하지 못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는 흔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은 더욱 더 지속되어야 한다.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면서,

유망작가 3인(최승윤, 태우, 지용)의 열정적인 창작에 희망을 기대한다.






반복행위로 얻어지는 심리적인 치유와 무아지경에 이르는 예술행위에 대한 작업이다. -지용



지용, Hope92000, pin on canvas, 91x91x5cm, 2020




<HOPE> : 모든 것을 위하여

만다라를 모티브로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길을 추구하고, 치유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서 나의 작업 행위와 유사함을 느꼈으며, 그 의미를 담아 만다라의 형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작품이다.


-지용 작가노트 중에서-





지용, Hope34000-2, pin on canvas, 60x60x5cm, 2020





지용, Hope98000, pin on canvas, 91x91x5cm, 2020







나라는 점은 구석에 있든 중앙에 있든 여전히 세상 속에 있다. – 최승윤


최승윤, 나와 세상-2020-8, oil on canvas, 130x97cm, 2020



-그림 그리는 사람

예술가들은 가장 현실적인 사람이다.

누구나 재미있고 특이한 상상은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것은 예술가들이다.

머릿속 생각을 캔버스에 옮기다 보면

상상 속 이미지와는 다를 때가 많다.

그 이유는 나라는 내부의 우주와

내 밖의 세상은 전혀 다른 우주이기 때문이다

나와 캔버스가 만나는 순간,

이 것은 평범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일 수 있지만

하나의 우주와 우주가 만나고 섞이며 대화하는 위대한 역사적 순간이다

다시 또 순간은 무한대로 나눌 수 있으며

시간의 기준에 따라 한 번의 터치는 영겁의 시간과 대등할 수도 있다

40억년 뒤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 은하의 충돌 이후가 예측이 되지 않듯이,

캔버스와 나의 만남은 이후가 예측되지 않는다

순간순간 나는 새로운 우주와의 만남에 감사하고

새로운 우주와의 대화에서 배운다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각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행위와 순간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최승윤 작가노트 중에서-




최승윤, 나와 세상-2020-9, oil on canvas, 91x73cm, 2020




정지의 시작-2020-1(94), oil on canvas, 28x19cm, 2020







‘臥遊[와유]’하다. 집 안에 누워서 그림을 그리며 즐긴다. – 태우



태우, 난충분유도(蘭蟲盆遊圖), 162x97cm, Korean ink & Mixed media on canvas, 2020




臥遊山水

와유산수


작가의 ‘臥遊[와유]’ 의 대상인 ‘山水[산수]’ 는

‘山[산]’과 ‘水[물]’ 과 같은 自然[자연]에만 局限[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도 작가가 접하는 미디어, 사물, 작가가 머무는 공간 등 작가를 둘러싼 모든 環境[환경] 을 의미한다.

직접적으로 즐기지 못하는 산수를 작품으로 그려내어 나만의 공간에서도 산수를 들여옴으로서

‘臥遊山水[와유산수]’ 를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비로소 그 공간 안에서 산수와 소통하며 ‘遊[유]’ 를 창출시킨다.

또한, 이를 통해 정신이 가장 유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臥遊[와유]’ 하다.

집 안에 누워서 그림을 그리며 즐긴다.

안에서 세상을 보며 精神修養[정신수양]을 하다.


-태우 작가노트 中-





태우, 초충분유도(草蟲盆遊圖), 162x97cm, Korean ink & Mixed media on canvas, 2020





태우, 작업실테라스, 72x53cm, korean ink & mixed media on canvas, 2019






3인전 프로필



* 지용


-학력

2017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대학원 석사 졸업

2012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졸업


-전시이력

개인전 및 초대전 10회

단체전 82회

아트페어 17회




* 최승윤


-학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


-전시이력

개인전 및 초대전 34회

아트페어 50회 및 단체전 100회 이상

2017년 겸재 내일의 작가 선정 및 레지던시 입주작가(골드창작스튜디오, 영은미술관)




* 태우 (Tae-woo)


-학력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 박사 (수료)

동대학교 동양화과 학·석사 졸업


-전시이력

개인전 및 초대전 34회

단체전 94회

아트페어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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